구글 바드(Bard)를 통해 써본 첫번째 시! ChatGPT-4와 결과물 비교

구글 바드(Bard)를 통해 써본 첫번째 시! ChatGPT-4와 결과물 비교

최근 구글에서 시작된 GPT 서비스인 Bard를 통해 시를 써보았습니다.

Bard 서비스는 무료고 누구나 사이트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Bard

Bard is your creative and helpful collaborator to supercharge your imagination, boost productivity, and bring ideas to life.

bard.google.com

구글 바드(Bard)를 통해 써본 시

제가 입력한 문구는 제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주절거린 글입니다.

이것을 bard에게 은유를 이용해서 시로 표현해 달라고 부탁해봤습니다. bard는 어떤식으로 글을 시로 바꿔줄런지 기대됩니다!

첫번째 나온 답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 답안 보기를 눌러봤습니다. 그 중 3번째 답안이 제 맘에 쏙 드네요.

실제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게 아니라 적절한 상황으로 은유하여 시처럼 표현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뛰어나 놀라웠어요.

아래는 bard가 작성해준 시 전체 글입니다.

내 가슴은 폭풍우가 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파도가 끊임없이 부서지고,
그리고 나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은 텅 빈 사막과 같습니다.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리고 나는 길을 잃었습니다.

내 영혼은 꺼져가는 불꽃과 같습니다.
화력이 약해지고 있고,
그리고 나는 그것을 다시 불붙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폭풍이 멈출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나는 사막에 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나는 불꽃을 다시 켤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저 인내해야 합니다.
나는 그저 견뎌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저 믿어야 합니다.

어둠이 끝나고 빛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나는 새롭고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