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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전통 자료153

김해김씨 삼현파 항렬표 김해김씨 삼현파 항렬표김해김씨 삼현파 항렬표를 김해김씨 문중사이트에서 확인하여 정리했습니다.목차 김해김씨 삼현파(三賢派) 역사김해김씨 삼현파(金海金氏三賢派)는 판도판서공휘관파(版圖判書公諱菅派)의 별칭으로 중시조인 김관(金管)이 고려 말 판도판서(版圖判書)라는 벼슬을 지냄으로 해서 비롯되었다.조선 정종 때 4대에 걸쳐 김극일(金克一)·김일손(金馹孫)·김대유(金大有) 등 세 현인이 한 집안에서 나왔다 하여 청도삼현(淸道三賢)이라 불렸고 그 후손을 삼현파(三賢派)라 했다.삼현파(三賢派 : 판도판서공파(版圖判書公派))의 1세조(世祖)인 김관(金管)은 고려(高麗)에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歷任)하고 학교(學校)를 설립(設立)하여 유학(儒學)을 진흥(振興)시키는 등 나라에 많은 공(功)을 세웠으며, 그의 현손.. 2024. 5. 13.
[고사성어] 다다익선 뜻과 유래 [고사성어] 다다익선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다다익선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다다익선뜻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친구 사이의 진정한 우정을 비유하는 말이다. 영어의 'the more, the better(the merrier)'와 같은 의미이다.  유래사기 회음후 열전초왕(楚王) 한신(韓信)은 천하 통일의 일등 공신으로 항우군의 토벌에 결정적 공헌을 하였지만, 통일이 완성된 한 왕실로서는 위험한 존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는 본래 항우의 수하에 있다가 유방이 촉으로 들어간 후 한나라에 귀순한 인물이었고, 제(齊)나라를 정복하였.. 2024. 5. 12.
[고사성어] 경전하사 뜻과 유래 [고사성어] 경전하사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경전하사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경전하사뜻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 강한 자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해를 입음힘 센 자들의 싸움에 휘말려 아무 관계없는 약한 자가 오히려 해를 입게 되는 경우  유래홍만종(洪萬鍾) 《순오지(旬五志)》고래 싸움에 새우 죽는다는 것은 큰 놈들 싸움 통에 작은 놈들이 화를 입는다는 말이다[鯨戰鰕死, 言小者介於兩大而受禍]. 한자 표기鯨戰蝦死鯨 : 고래 경戰 : 싸울 전蝦 : 새우 하死 : 죽을 사  마무리고사성어는 현대 사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으며.. 2024. 5. 11.
[고사성어] 삼고초려 뜻과 유래 [고사성어] 삼고초려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삼고초려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삼고초려뜻초가집에 세 번을 찾아간다는 뜻유능한 사람을 대할 때는 그만큼의 정성이 필요하다 중국 촉한의 임금 유비가 제갈량의 초옥을 세 번 찾아가 懇請(간청)하여 드디어 諸葛亮(제갈량)을 軍師(군사: 군대의 우두머리)로 맞아들인 일다른 말로는 삼고지례(三顧之禮), 삼고지은(三顧之恩)   유래《삼국지》 촉서 제갈량전이때 선주(유비)가 신야에 주둔하고 있었다. 서서가 선주를 만나보자 선주가 그를 중히 여겼다. 서서가 선주에게 말했다, “제갈공명은 와룡입니다. 장군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쓰지 않으십니.. 2024. 5. 10.
[고사성어] 고육지책 뜻과 유래 [고사성어] 고육지책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고육지책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고육지책 (苦肉之策)뜻제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꾸며내는 방책이라는 뜻일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       유래병법 삼십육계의 제34계 《삼국지연의》후한말에 오나라의 손권과 형주의 유비가 연합하여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아 싸우는 적벽대전이 벌어지기 직전의 일이다. 연합군인데도 주유와 사이가 안 좋던 제갈량이 계책으로 조조군의 화살을 수거해오자, 그제서야 주유는 제갈량과 진심으로 뜻을 같이하여 조조군을 화공으로 격파하기로 한다. 이에 제갈량의.. 2024. 5. 9.
[고사성어] 주마간산 뜻과 유래 [고사성어] 주마간산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주마간산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주마간산뜻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바빠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대강 보고 지나감사물을 대충 훓어봄 (☞수박 겉핥기) 간과 쓸개를 서로에게 내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귀는 것을 이른다.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을 의미하는 관포지교(管鮑之交)도 뜻이 같다. 유래중국 중당기의 시인 맹교가 지은 '등과후'에서 유래했다. 맹교는 관직에 나가지 않고 시를 지으며 청렴하게 살던 중 어머니 뜻에 못이겨 41살에 과거 응시했다. 하지만 낙방하고 수모와 냉대만 받다 46살에 겨우 급제했.. 2024. 5. 8.
진주강씨 박사공파 항렬표 진주강씨 박사공파진주강씨 박사공파는 대종파로 진주 강씨 전체 중 80%를 차지합니다. 2021년 기준 1,056,000명입니다. 진주강씨 박사공파 문중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항렬표를 정리했습니다.목차 진주강씨 박사공파 역사 진주 강씨가는 박사공파(博士公派)·소감공파(少監公派)·시중공파(侍中公派)·은열공파(殷烈公派)·인헌공파(仁憲公派) 등 크게 5개의 파로 뻗어나가 있으며, 이 중 박사공파가 대종파(大宗派)로 전체 강씨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박사공파는 진주 강씨 21대 손인 박사공 강계용(姜啓庸)을 파시조로 하고 있다. 그는 고려 때 국자박사(國子博士: 現 국립대학 교수)를 지냈고 통신사의 서장관으로 일본을 다녀와 진산부원군(晋山府院君)에 봉해졌다. 한편 박사공파는 강계용의 손자인 강사첨(姜.. 2024. 5. 7.
[고사성어] 토사구팽 뜻과 유래 [고사성어] 토사구팽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토사구팽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토사구팽뜻교활한(또는 재빠른)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물고 온) 좋은 사냥개를 삶는다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바로 버린다는 뜻  유래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 또는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에서 유래춘추시대 월나라의 군사 범려의 말 《사기》 〈월왕 구천 세가〉范蠡遂去,自齊遺大夫種書曰: 「蜚鳥盡 良弓藏狡兔死走狗烹.」 범려가 마침내 월왕을 떠나 제나라에서 대부 문종에게 서찰을 보냈다.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은 창고에 묻히게 되고, 날쌘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 2024. 5. 7.
[고사성어] 마이동풍 뜻과 유래 [고사성어] 마이동풍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마이동풍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마이동풍뜻말 귀에 동쪽 바람 동풍은 봄바람을 의미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말의 귀는 바람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마이동풍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듣지 않고 지나쳐 버리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 되었다.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뜻하는 말이었으나, 남의 말을 아무 내용없이 무시하고 흘려버리는 것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소 귀에 경 읽기=우이독경(牛耳讀經)과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대우탄금(對牛彈琴)이 있다.  유래이태백이 자신의 친구였던 왕십이에게 보낸 .. 2024. 5. 7.
[고사성어] 조삼모사 뜻과 유래 [고사성어] 조삼모사 뜻과 유래역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인 조삼모사의 뜻과 유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목차  조삼모사뜻아침에 3개, 저녁에 4개.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고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아는 어리석음을 가리킨다  유래《열자》 황제편, 《장자》 제물론편 송나라에 '저공'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를 길렀다. 그런데 원숭이를 너무 많이 기르는 통에 먹이가 부족해졌다. 어쩌면 원숭이를 시장에 내다 팔거나 다른 사람에게 줘야 할지도 모르는 처지에까지 이르렀다. 그렇지만, 정들여서 키운 원숭이들인데 시장에 내다 팔 수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저공은 고민고민한 끝에 원숭이들에게 줄 먹이량을 줄..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