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남씨 항렬표, 역사 알아보기

 

의령 남씨 항렬표

 

의령 남씨 (宜寧 南氏) 

의령 남씨는 2015년 통계 기준 약 16만명으로 경상남도 의령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입니다. 

의령 남씨 문중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역사 및 항렬표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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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남씨 (宜寧 南氏) 역사

의령 남씨는 경상남도 의령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며 시조 남민(南敏), 중시조는 남군보(南君甫)이다.

시조 남민(南敏)의 본명은 김충(金忠)이며, 당나라 여남(汝南) 사람인데, 755년(경덕왕 14년)에 당나라 안렴사(按廉使)로서 일본에 사신으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漂着)하였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은 그가 여남(汝南)에서 왔다고 하여 남(南)씨로 사성(賜姓)하고 이름을 민(敏)이라 하였으며, 영양현(英陽縣)을 식읍(食邑)으로 삼게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남민의 7대손 진용(鎭勇)의 맏아들 홍보(洪甫)는 영양(英陽), 둘째 군보(君甫)는 의령(宜寧), 막내 광보(匡甫)는 고성(固城)에 각각 관적(貫籍)하였다고 한다.

그 중 차남 남군보(南君甫)는 고려 충렬왕 때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냈으며, 이후 의령 남씨(宜寧 南氏)의 중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남군보(南君甫)의 현손인 남재(南在)가 조선 개국공신 1등에 녹훈되고, 1416년(태종 16년) 영의정에 올랐다. 남재의 손자 남지(南智)는 좌의정에 오르고, 남휘(南暉)는 태종의 부마(駙馬)가 되었다. 남곤(南袞)은 1523년(중종 18년) 영의정에 올랐다. 남이웅(南以雄)은 인조 때 춘성부원군(春城府院君)에 봉군되고 좌의정에 올랐다. 남재(南在)의 후손인 남구만(南九萬)은 소론(少論)의 영수로서 1687년(숙종 13) 영의정에 올랐다. 남유용(南有容)이 영조 때 대제학(大提學)을 지냈고, 남유용의 아들 남공철(南公轍)이 순조 때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의령 남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146명, 상신(相臣) 6명, 대제학 6명을 배출하였다.

분적

• 영양 남씨 : 남민의 7대손 진용(鎭勇)의 장남 남홍보(南洪甫)
• 의령 남씨 : 남민의 7대손 진용(鎭勇)의 차남 남군보(南君甫)
• 고성 남씨 : 남민의 7대손 진용(鎭勇)의 3남 남광보(南匡甫) 

 

분파

의령 남씨 분파도 (출처 : 의령남씨 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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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남씨 항렬표

世	항렬
20세	履이 O, 啓계 O
21세	O 敎교, O 元원
22세	鍾종 O, 廷정 O
23세	O 淵연, O 熙희
24세	相상 O
25세	O 祐우
26세	基기 O
27세	O 鉉현
28세	擇택 O, 潤윤 O
29세	O 植식
30세	炳병 O
31세	O 均균
32세	鎭진 O
33세	O 求구
34세	柱주 O
35세	O 燮섭
36세	圭규 O
37세	O 鎬호
38세	淳순 O
39세	O 根근
40세	榮영 O
41세	O 璨찬
42세	鍾종 O
43세	O 洙수
44세	楨정 O
45세	O 燁엽
46세	周주 O
47세	O 鎰일
48세	永영 O
49세	O 杓표
50세	炯형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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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남씨 대종회

의령남씨대종회(宜寧南氏大宗會)

 

의령남씨 뿌리를 찾아서

의령남씨(宜寧南氏)의 유래 :: 뿌리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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