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확인 가능한 '딥페이크 맵' 사이트 소개

 

딥페이크 맵

 

 

딥페이크 피해 확인 가능한 '딥페이크 맵' 사이트 소개

최근 온라인에선 딥페이크 피해를 입었다는 학교들의 명단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걸 확인할 수 있게 지도 형태로 만든 '딥페이크 맵'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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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맵

바로가기 링크

https://deepfakemap.xyz/

 

수도권 피해학교

 

한 중학생이 만든 이 사이트는 수백 통의 제보 메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딥페이크 피해를 본 학교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보로 이뤄지다보니 실제 피해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하니 참고정도로 확인바랍니다. 

 

 

딥페이크 피해 신고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자신의 사진이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이용된 사실을 알게 됐다면 곧바로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을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본인만 직접 신고 가능하며 가족 등 대리인은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국민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홈페이지에 ‘디지털 성범죄 신고’ 배너와 전화 ‘1377’을 통해 관련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뿐 아니라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방심위는 신속심의를 통해 텔레그램 등에 시정요구를 요청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성착취물이 유포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이나 삭제 지원이 필요하다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d4u.stop.or.kr)에서 피해 상담 및 삭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사기관 신고나 증거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전국의 성폭력상담소나 여성지원단체나 기관들을 찾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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