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씨 항렬표 및 역사 알아보기
순천 김씨(順天 金氏)는 2015년 통계 기준 약 6만 명으로 본관은 전라남도 순천시입니다. 순천 김씨 문중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역사와 항렬표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순천 김씨(順天 金氏) 역사
시조 김총(金摠)은 신라 시대 김알지의 후예로, 825년(남북국시대)에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을 도와 관직이 인가별감(引駕別監)에 이르렀다. 그 후 견훤 후백제 초대 군주로부터 평양군(平陽君)에 봉해졌으며, 평양(平陽)은 순천(順天)의 옛 지명 이름이다. 이후 후손들이 순천(順天)을 본관으로 하였다고 한다.
중시조는 역시 시조 김총(金摠)의 후손(후예)이자 전객서령 등을 지낸 김윤인(金允仁)으로 평양부원군(平陽府院君)에 첵록된 김승주(金承霔)의 증조부이다.
김윤인의 증손 김승주(金承霔)는 검교(檢校) 좌의정(左議政)을 지냈으며 평양부원군(平陽府院君)에 봉해지고 양경공(襄景公)의 시호를 받았다.
김승주(金承霔)의 5세손 김순고(金舜皐)는 무과에 급제하고 지중추(知中樞)를 지네고 평양군(平陽君)에 봉해졌다.
김순고(金舜皐)의 손자 김광화(金光譁)는 문과에 급제하고 응교(應敎)를 역임하였으며 서원에 배향되었다.
김승주(金承霔)의 6세손 김여물(金汝岉)은 문과에 급제하고 의주목사(義州牧使)를 지냈다.
김여물(金汝岉)의 아들 김류(金瑬)는 문과에 급제하고 영의정(領議政)을 역임하고 공신(功臣)으로 승평부원군(昇平府院君)에 봉해지고 문충공(文忠公)의 시호를 받았으며, 인조조(仁祖朝)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한화그룹의 오너인 김승연 회장의 가문으로 유명하다.
분파
전서공파(典書公派), 지평공파(持平公派), 묵재공파(黙齋公派), 절재공파(節齋公派), 전직공파(殿直公派), 영주공파(寧州公派), 사예공파(司藝公派), 양경공파(襄景公派), 참의공파(參議公派), 판사공파(判事公派), 익찬공파(翊贊公派), 정랑공파(正郞公派), 판서공파(判書公派), 승지공파(承旨公派), 감찰공파(監察公派), 군수공파(郡守公派), 횡성공파(橫城公派), 상의원정공파(尙衣院正公派)
순천 김씨(順天 金氏) 항렬표
대동항렬표
순천 김씨(順天 金氏) 문중 사이트
순천 김씨 양경공파 대종회
마무리
순천 김씨의 항렬표와 역사를 정리해봤습니다. 항렬표를 찾으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나 보완사항 말씀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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