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초보 성장 공략 가이드

 

에버소울 초보 성장 공략 가이드

 

 

0. 에버소울에 대하여

 에버소울은 '가챠+방치+전략'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초반에는 가챠가 캐릭 풀을 넓혀주기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뒤로 갈수록 방치와 전략의 중요도도 높아집니다. 특히 정령의 스펙과 직결되는 '레벨'을 올려주는 재화는 방치로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전선을 밀어두고 많은 방치 전리품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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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세마라는 어디까지?

 가챠게임 특성상 리세를 할 수밖에 없음. 일단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선별 뽑기에선 캐서린을 확정으로 받고(이유는 ‘2. 주요 정령들’에서 후술) 남은 튜토리얼을 다 끝내면(=전선 2-1까지 클리어) 퀘스트랑 이벤트가 열림.

 ‘픽업 선택 소환’ 이벤트 들어가서 아키 고르고, 명예의 전당에서 에버스톤 다 받고 메시지함 등에서 대충 보상 다 받으면 최소 21820스톤 이상은 나옴(반주년 이벤트 기준으로는 26320스톤 획득 가능)

이걸로 소환 들어가서 아키 픽업 가능한만큼 진행하면 됨. 21820 스톤이면, 40마일리지때 획득 가능한 10픽업티켓까지 뽑아서 총 110뽑 가능함.

이제 중요한건 ’아키를 몇장 뽑아야 이륙허가인가‘. 일단 300뽑을 나중에라도 채운다는 가정 하에 최소 리세에서 3장 이상(80마일리지로 얻는 아키 제외)은 직접 뽑아야 확실한 오리진이 가능해짐. 확률로 살펴보면 110뽑 기준으로, 80마일리지로 획득하는 아키를 제외하면 아키가 3장 이상 뜰 확률은 25.82%, 4장 이상 뜰 확률은 10.08%, 5장 이상 뜰 확률은 3.23%임. 즉, 마일리지 포함해서 6장이 떴다면 이미 3.23%의 확률을 뚫은 것이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면 됨. 본인의 운과 열정을 믿는다면 마일리지 제외 4장 이상은 노려 볼만 하지만, 5장 이상은 너무 확률이 낮으니 비추천. 참고로 리세 한번 끝나는데 빨리 해도 대충 10분 이상은 걸림.

추가로, 리세때 천사/악마를 뽑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확률도 너무 낮으므로 이것보단 아키에 집중하는게 좋음.

 

 

2. 주요 정령들

 에버소울은 전체적으로 정령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고, 전선 19지역부터의 엘리트 지역이나 레이드에서는 15마리의 정령으로 파티를 짜야 하며, 토벌에는 그보다 더 많은 정령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정령들이 다 사용된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재료가 부족한 뉴비는 뭐부터 키워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 중에서도 특출나게 유용한 정령들만 소개하겠음.

 - 전선 3대장: 아키, 홍란, 클라우디아

 - 레이드 3대장: 리젤로테, 아키, 비올레트

이제 다른 주요 정령들까지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 아키: 전선, 레이드, 게이트, 토벌 등 다양한 컨텐츠에 사용되는 현존 0티어 정령. 리세 대상인 이상 말이 더 필요없음

 - 홍란: 전선, 게이트, 미궁에서 활용 가능. 마나번 효과가 쏠쏠하고, 유물 이터널부터 진가를 발휘함. 야수 정령 중에는 1순위 육성 대상

 - 클라우디아: 전선에서는 매우 좋지만, 레이드에선 역할이 미정이고 천사 종족이라서 키우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키워라!’ 라고 추천하기는 힘든 정령. 전선만을 위해 그정도 돈을 투자해야 할지는.. 솔직히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비추천. 클디의 진가도 유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과금 요소가 늘어나기도 함

 - 리젤: 레이드 0티어. 거의 대체불가이며, 단일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전선이나 다른 컨텐츠에서도 안티탱커로 활용가능. 단 몸이 약하기 때문에 앞라인 탱커와 전체적인 배치가 중요하고, 악마라서 키우기 힘들긴 함

 - 비올: 불사덱의 단일딜 극최강 정령으로서 레이드, 토벌 등에서 활약. 단 사용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비올을 사용하기 위해선 다른 불사 정령들도 필요하고, 전선에서는 사실상 활용이 거의 불가능함.

 - 캐서린: 범위 무적 스킬까지 달린 성능 좋은 힐러이며, 141렙 달성시 무적 스킬이 CC기를 받아도 끊기지 않아서 진가를 발휘함. 초반부터 국밥 힐러 역할을 해주고, 후반에도 무적 스킬은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선별 뽑기로 명함이라도 받는 것을 추천.

 - 클로이: 2-28 클리어시 공짜로 주는 정령으로, 어딜 가나 국밥 탱커 역할을 든든히 해줌. 캐서린과 함께 활용하면 더욱 든든해짐

 - 재클린: 친구 정령 대여로는 게이트나 전선에서 혼자 다씹어먹는 최상급이지만, 직접 키우는건 그정도는 아님.

 

 나머지 정령들도 필요한 정령이나 그냥 중복으로 많이 뜬 정령부터 재료 투자해서 승급시키면 됨.

 단 제이드, 도라, 플린, 소연, 나이아, 마농은 초반에 키우기에는 비추천.

정령들 키우거나 덱 짤 때, 전투력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니 너무 과하게 신경쓰지 말고 애들 스킬 잘 읽고 종족 버프 웬만하면 받도록 조합에 더 신경쓰면 됨.

 

3. 일반적인 정령 조합

 보통 딜러2, 서폿2, 탱커1의 비율을 많이 사용함. 예를 들면 후열에 아키(딜), 메피(딜) 놓고 전열에 탈리아(서폿), 캐서린(서폿), 클로이(탱커) 놓는 조합이 대표적인 국밥덱임. 또는 탈리아 대신 지호를 넣어서 더 탄탄한 종족버프와 함께 치명타확률을 높여서 딜러에게(특히 치명타 특화인 아키에게) 힘을 더 실어줄 수도 있음.

 다른 예시로 홍란은 가속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정령이기 때문에 비비안과 잘 맞고, 마나를 빨리 채워주고 깡스펙도 올려주는 탈리아와 함께 자주 기용됨. 따라서 홍 비 탈 + 클로이 캐서린 조합도 많이 사용됨(나름 국밥). 여기선 캐서린을 서브탱이라 보면 되는데, 클로이 캐서린 조합은 어딜 가나 국밥 앞라인을 대표함.

 조커픽으로는 적을 끌어당겨서 진형을 무너뜨리는 방법이 있는데, 승급 상태가 낮더라도 아드리안, 플린 등으로 변수를 만들 수 있음. 반대로 상대 아드리안에 대처하는 방법은 린지로 도발을 걸거나, 클라라로 기절을 먹이거나, 클로이를 가속시켜서 도발을 빨리 걸거나 등의 방법으로 그랩을 막을 수 있음.

 가끔 탱이 너무 빨리 녹으면 클레르 클로이를 같이 쓰는 등, 무조건 딜2 서폿2 탱1이 공식은 아니며,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바꿔서 쓸 수 있음. 또한 캐서린은 서폿/탱 둘 다 가능할 수도 있고, 탈리아도 원래 서폿이지만 승급과 유물이 잘 되어 있다면 얼티밋 스킬이 강력하여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는 등 같은 정령이라도 성장 상태나 조합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기도 함. 특히 초반에는 뉴비의 정령 풀이 넓지 않아 조합 선택지도 많지 않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게 적절히 종족 버프를 받으며 구성하면 됨.

 추가로, 최근에 생긴 '승리 편성'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떤 조합을 쓰는지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4. 유물

 간혹 '유물이 본체다'라고 불리는 정령이 있을 정도로, 유물의 성장 정도도 정령 스펙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침. 모든 유물은 레전플 찍을 때랑 오리진 찍을 때 능력치가 대폭 상승함. 그래서 유물작은 본인이 사용하는 정령들의 유물을 싹다 레플 찍어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주면 됨.

 단, 홍란처럼 유물 이터널 때 효과가 더 붙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맞춰서 올려주면 됨. 무소과금은 현실적으로 많은 개수의 레플+소수의 딜러 이터널 유물을 목표로 하면 되고, 빡센 과금러는 딜러 오리진 유물까지 노려볼 수 있음.

 위시리스트에 뭐부터 설정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일단 아키는 고정으로 (최소 레플 될때까진) 넣어놓고, 나머지는 홍란, 클라, 리젤, 메피, 캐서린, 지호, 미리암, 재클린 중에 본인이 사용하는 정령으로 선택하는걸 추천. 이후에는 클레르, 클로이, 프림, 가넷, 비올 등 앞의 정령들보다는 마이너하거나 레이드용 정령들 유물도 천천히 올려주면 됨.

 

 

5. 예장

 예장은 힘/민첩/지능 타입으로 나뉘며, 특정 타입 정령은 본인 타입의 예장만 장착 가능함. 즉 상점에서 예장 구매 시에는 옵션도 중요하지만 무슨 타입인지도 꼭 확인해야 함. 예장 수급처는 길드 상점 또는 후반 전선 지역에서의 전리품.

 가장 중요한 건 '이터널 이하의 예장 강화하지 않기'. (극초반에 뉴비 미션에 예장 강화는 아무거나 최소한으로 강화하기.) 장비 강화는 엄청난 골드(에 재료까지) 낭비임. 이쁠 장비는 오리진으로 초월이 가능하기 때문에 옵션이 좋으면 강화해도 되지만, 이터널 이하는 승급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강화는 금물. 이쁠 예장마저도 골드가 중요한 뉴비들은 일단 하지 않거나 조금만 하는 것이 좋음.

 장비에 세트효과 옵션이 붙는건 레전드 등급부터임. 어떤 정령이 어떤 예장을 차면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딱 한가지로 정해 주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음.

 - 공격력: 딜러 누구에게나 줘도 최소 1인분은 함. 딱 1인분만 한다는게 아니라, 항상 그 이상의 효율을 냄. 또한 공격력 비례 힐러들(지호, 클라라 등)에게 줘도 힐량이 많아져서 좋음.

 - 치명확률: 아키(, 비올) 등 치확이 필요한 정령(레이드에서 리트를 계속 한다면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편의성이 매우 올라감)

 - 치명위력: 치명타 딜이 잘 들어가는 아키, 리젤, 미리암 등

 - 가속: 홍란, 레베카, 비비안 등 가속과 잘 어울리거나 특정 정령이 스킬을 빨리 돌려야 하는 상황일 때. (ex. 레이드에서의 페트라나 디버퍼 기능으로 사용될 때의 메피 등)

 - 체력: 레이드에서 딜러보다 승급(초월)이 부족한 탱커들이 '체력 가장 높은 정령'에 타겟팅될 수 있도록 탱커들에게 세팅, 또는 평소에 순이처럼 체력 필요한 정령에게 사용. 추가로 체력 비례 힐러들(탈리아 등, 캐서린도 보호막 양이 체력비례)에게 줘도 힐량이 많아져서 좋음

 - 방어력: 탱커들에게 주면 체력 예장보다 이론적으로 더 잘 버팀(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니 본인 예장 상황에 맞게)

 - 회피: 린지나 르네처럼 회피랑 관련 있는 정령들에게 쓸만함

 

6. 상점

월정액 샤링팩을 구매하면 일반/영지/길드/유물 상점에서 1일 1회 무료 리셋권이 주어짐. 아래에서 설명하는 좋은 상품들을, 리셋해서 또 구매하거나 필요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 리셋하면 됨. 에버스톤 내고 리셋하는건 기본적으로 손해고, 미궁/아레나 상점에서 미궁 코인이나 아레나 코인이 너무 남아도는 특별한 상황에만 아주 가끔 쓰면 됨.

 - 일반 상점: 골드가 남으면 예장 강화같은거 하지 말고 여기서 마나 크리스탈(첫번째 상품)만 구매하면 됨. 다른건 별로(에버스톤으로 마크 구매도 절대 하지 않기). 단, 골드가 부족하거나 많지 않으면 아무것도 사지 않기.

 - 해방 상점: 정령의 기억(에픽)만 구매

 - 미궁 상점: 꾸준한걸 좋아한다면 캐릭풀을 넓히기 위해 아드리안 추천. 아드리안보다 평균레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마크 구매. 캐서린, 하루, 니콜, 프림이나 정령의 기억(에픽)은 딱히 추천하진 않지만 너무 사고 싶으면 막 크게 손해는 아님. 여기선 레어 등급 애들만 구매 안하면 됨

 - 영지 상점: 아래 '7. 영지' 챕터에서 후술

 - 길드 상점: 금형, 초월석, 이터널 예장은 꼭 필요하면 사야겠지만 웬만해선 비추천. 이쁠 예장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옵션이 뜬다면 구매하면 됨. 각자 필요한 예장은 다를테니 본인에게 필요한 세트 효과가 뭔지 정확히 확인하고 잘 찾아서 구매하기

 - 아레나 상점: 여기도 미궁 상점이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론 아야메>선택에픽(재클, 클로이, 클라라. 제이드)>정령의 기억(에픽) 순으로 추천. 아야메가 좋은 캐릭은 아니지만 꾸준히 얻어서 오리진 달성으로 최대렙 늘리거나 가끔 필요할때 사용할 수도 있음. 즉, 다른 선택이나 랜덤 에픽 사도 좋음. 뉴비는 고급 유물석 상자는 이벤트 등에서 얻을 수도 있고 초반엔 사실 필요없음.

 - 유물 상점: 여기선 상점 갱신하면서 필요한거 잘 찾아서 아무거나 사면 됨

 - 악령 상점: 금형 선택 상자만 추천

 

 

7. 성좌

 무조건 재화 성좌부터 찍기. 백양궁(마나 크리스탈), 거해궁(마나 더스트), 쌍어궁(골드)

 골드를 이상한 곳(ex. 예장 강화 또는 극초반부터 골드로 마크 구매)에 사용하지만 않으면, 극초반 단계만 지나면 골드 부족은 금방 해결됨. 또한 초반에는 더스트가 부족하고, 뒤로 갈수록(특히 평균 레벨이 200 이상으로 높아질수록) 마크가 항상 부족함.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성좌 순서는,

1) 거해궁을 먼저 끝까지 찍은 뒤 100 에버스톤으로 '축복 받기'를 해둔다.

2) 백양궁, 쌍어궁을 순서대로 끝까지 찍는다.

3) 더스트가 엄청 부족하지 않거나 마크가 조금이라도 부족해지면 축복을 백양궁으로 바꾸고, 앞으로 축복은 이 상태를 유지한다.

 이후에는 민첩이나 인간 등 필요한거 찍으면 됨. 여기서 축복 바꾸는 100스톤이 아까운 사람들은 백양궁을 거해궁보다 먼저 찍고 처음부터 백양궁 축복을 유지해도 되긴 하지만.. 초반엔 백양궁 활성화해도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미미하고, 100스톤 정도는 초반 성장에 투자할만하다 생각함.

 나중에는 레이드 마지막날에 성좌 초기화를 해서 재화를 안찍고 다른 스펙업 성좌를 찍은 뒤 레이드 점수를 갱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뉴비는 에버스톤 아까우니 굳이 안해도 됨. 단, 이렇게 할 때 꿀팁은, 재화 성좌 안찍은 상태에서 전리품 수령하지 말고, 레이드 끝나면 바로 성좌 다시 초기화해서 재화 다 찍고 백양궁 축복까지 활성화하고 나서 전리품 받으면, 재화 성좌 안찍혀있던 동안에도 재화 성좌 찍혀있던 걸로 인식돼서 재화 손실 없이 다 받을 수 있음.

 

 

8. 영지

 영지는 4시간 간격으로 낮/밤이 바뀌고, 그에 따른 알바 내용도 바뀜. 즉 4시간마다 접속하여 영지에서 알바를 보내면 됨. 밤에는 낮보다 알바로 얻는 보상이 2배가 되니 주의해서 잘 보내면 됨. 피로도가 1 남아있어도 피로도 43 소모되는 알바가 가능하므로 피로도가 0인 정령들만 정령 휴식 칸에 넣어주면 되고, 자동 휴식 눌러도 되지만 지식 능력치 있는 정령 우선적으로 휴식시키면 좋음(특히 메피, 마농, 클라우디아)

 알바로 모으는 재화들이 꽤 중요한데, 그 중 모든 알바에서 얻을 수 있는 영지 코인은 상점이나 정령 휴식 칸 늘리는데 사용할 수 있음. 추천 사용 순서는 먼저 상점에서 알바 건물과 재화(골드/더스트/마나크리스탈) 건물을 구매하는 동시에 정령 휴식 칸을 (에버스톤으로 열지 말고) 영지 코인으로 싹다 열어준 뒤, 상점에서 5만코인짜리 대형 공격>체력>방어  집 순서대로 3개씩 사면 됨. 이후엔 그냥 중형/소형 집 구매하기. 뉴비는 영원꽃이나 다른 일반 장식품들은 구매하지 않는게 좋음.

 낮에 생기는 장애물이랑 밤에 생기는 마물들은 오전 9시 기준으로 초기화되며, 하루에 낮밤 각각 한번씩만 생김. 매일 본인 영지 청소 꾸준히 하기.

 친구 영지 청소는 직접 하면 좋지만 귀찮으면 소탕해도 무방함. 청소 1회를 하거나 받으면 10하트를 주는데, 10하트가 1뽑기인걸 감안하면 쏠쏠한 보상이니 공카나 옾챗방 등에서 영지청소 맞교환할 사람을 구해서 하루 최대 3회까지 청소를 받고 본인도 꼭 청소를 하고 다니길 추천. (4회 이상 청소 받아도 청소 받는걸로는 30하트까지만 받음)

 

9. 현질

 과금의 기본은 당연히 월정액 샤링팩, 마농팩이고, 성장 패키지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함.
또한 100일 패키지나 반주년 패키지 등 기념 패키지들의 효율이 매우 좋게 나오므로 무소과금은 이정도까지만 노리는걸 추천.

 이외에는 생애 최초나 본인이 필요한 재화에 따라 유물, 픽업 패키지 등을 구매하면 됨. 자세한 효율은 최대한 정확히 계산해서 조만간 공략글 적을 예정.

[참고] 유물님의 한정 패키지 총정리: https://cafe.daum.net/Eversoul/aCey/1655

돌파.패키지.모음.

 

 

10. 기타

 초반에 픽업을 진행하면 아키는 잘 떠도 재료가 부족해서 승급하기 어려울텐데, 어차피 재료는 나중에 모이기 때문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뉴비는 초반엔 태생 에픽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게 중요함. 그리고 아키 재료에 인간형 에쁠 등급만 넣어도 될 때, 절대!! 아키를 재료로 쓰지 말자. 동일 캐릭터가 재료로 쓰이는건 에픽에서 에쁠갈때, 레전드에서 레쁠 갈때, 이쁠에서 오리진 갈때 말고는 없다. 꼭 주의하기!!

 게이트, 기원의 탑은 재화(특히 마크)를 수급하는 중요한 컨텐츠이므로 전선과 병행하며 열심히 밀면 됨.

 이중 게이트, 미궁, 회랑은 소탕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를 잘 설정해서 깨면 됨(본인 투력보다 약간 높은 스테이지 추천). 이중 게이트는 친구 정령으로 깨면 소탕이 불가능하고, 미궁은 친구 정령 사용해도 소탕이 가능하지만 에리카의 부활 포션을 쓰면 소탕이 불가능해짐.

 아레나는 그냥 매일 5회씩 공격권 소모하는 '숙제'로만 생각하고, 순위나 조합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음. 성장에 크게 도움되는 보상도 아님. 특히 에버스톤으로 공격권 구매하지는 말자.

 빠른 사냥은 초반엔 에버스톤 사용하지 말고, 전선을 끝까지 밀었으면 50, 80, 100 스톤까지는 구매하는걸 추천.

 무소과금의 경우, 좋은 정령 픽업(기존 정령이든 신규 정령이든)이 진행할때만 스톤을 투자해야 하므로 평소에 일반 뽑기나 별거아닌 신캐 픽업 등에는 스톤을 안쓰는게 좋음. 에리카의 연금술도 웬만하면 건들지 말자.

 타입 뽑기는 본인이 필요한 종족 재료를 뽑으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초반에 인간이고 뒤로 갈수록 다른 종족이겠지만, 정답은 없으며 마음 급하다고 에버스톤으로 종족 바꿔서 뽑지는 말자.

 

 

출처 : 에버소울 공식카페, 땅멀미님

 

[총정리] 뉴비 성장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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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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